불확실성의 수학
공정한 동전을 열 번 던지면 앞면이 일곱 번 나올 수도 있습니다. 하지만 만 번을 던지면 앞면의 비율이 놀라울 만큼 0.5에 바짝 붙습니다. 이것이 바로 큰 수의 법칙입니다. 데이터를 더 많이 모을수록 표본 평균이 진짜 기댓값으로 수렴합니다.
무작위성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. 개별 결과는 여전히 예측할 수 없지만, 많은 결과의 평균은 안정됩니다. 약한 법칙은 이 수렴이 «확률적으로» 일어난다고 말합니다. 어떤 허용 오차를 잡든, 평균이 그보다 더 벗어날 확률이 n이 커질수록 0으로 줄어든다는 뜻입니다.
그림에서 Run을 눌러 동전을 하나씩 던져 보세요. 실행 평균이 처음에는 거칠게 요동치다가, 점선으로 표시된 진짜 평균으로 차츰 수렴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. 표본이 많을수록 수렴이 더 단단해집니다.